날씨 #서울기온 #폭염경보 #열대야주의보 #기상청브리핑1 서울, 6월에 벌써 열대야…역대 4번째 이른 더위 서울, 6월에 벌써 열대야… 역대 4번째 이른 더위 ① 서울, 올해 첫 열대야 관측장맛비 대신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서울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밤을 뜻한다. 지난 밤 서울의 최저기온은 25.6도로, 기준을 넘었다. 지난해보다 8일 늦었지만, 6월 기준으로는 역대 네 번째 빠른 기록이다. ② 밤잠 설치게 만든 더위의 원인기상청은 이번 열대야 원인으로 덥고 습한 바람과 구름의 보온 효과를 들었다. 구름이 이불처럼 대기를 덮으면서 밤사이 지표의 열이 빠져나가지 못했고, 이에 따라 기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특히 동해안 지역인 강릉과 포항 등은 지형적 영향까지 더해져 밤 최저기온이 27도를 넘기도 했다. ③ 열대야.. 2025.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