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석 달간 이런 증상…결국 ‘암’ 진단 받았다
30대 여성, 석 달간 이런 증상…결국 ‘암’ 진단 받았다 복통과 피로, 무시했던 신호건강하던 30대 여성이 단순한 복통과 피로 증상을 방치한 결과,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며 충격을 주고 있다.호주에 사는 크리스탈 메이키(39)는 작년 5월,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진단 전 3개월 동안 그는 복부 통증과 극심한 피로, 그리고 수면 중 다량의 식은땀을 경험했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암 가족력도 없던 그녀, 왜 몰랐을까메이키는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던 인물이었다.매일 운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실천하며, 가족 중 누구도 암 병력이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암에 걸릴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그는 처음에 글루텐 불내증 검사를 받을 정도로 소화 문제를 의심했지만, 결과는 음성이었고 통증은..
2025. 7. 7.
